어제 시청 마치고 예약글로 올리려다가
리뷰 작성은 제목만 적어놓고 캡쳐도 안하고
오늘이라도 올릴 예정이었지만 유입자를 보니
굳이 시간들여서 이 블로그에 글을 올려도 효과가 전혀없겠다 싶어서
취소하지 않고 잠깐 잠을 자는 사이 예약한 시간 되어
공교롭게도 완성조차 안된 초반의 글이 리뷰인양 올라가고 말았다.
사실 목요일에 리뷰글을 올릴때부터 효과가 제로인듯 하여
애니 시청도 패스하고 리뷰도 생각은 있었지만
시청은 거의 하지 않았다.
의외로 기존 블로그는 방문자가 많이 들어왔다.
티스토리와 다음의 병크짓때문에 이게 대체 무슨 피해냐고
일정만 3일간 다틀어져버리고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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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려터진 다음 고객센터의
답변을 기다리다가는 애니리뷰가 10개이상
밀려버리게 될것 같아서
방문자가 이 블로그에 오든 안오든
일단 이 블로그에 애니리뷰를 올리기로 결정했다.
카야노 아이 블로그 http://kayanong.tistory.com
에밀리아 블로그 http://emilria.tistory.com
미나세 이노리 블로그에 http://inoli.tistory.com
분산시켜서 올리던 애니리뷰들은
앞으로 이 블로그에 통합해서 올릴 생각이다.
금요일 방송되는 애니 리뷰들부터 작성하고
그 후에 시간이 되면 목요일 올릴예정이었던
애니리뷰도 올려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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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네 문제야
어제도 못올리고
오늘도 못올리면
10개이상 늘어날것 같은데
하필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 Flat 방송하는 날
전에 이런일이 발생할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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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5일 26만명 돌파
5일후인
4월 20일 27만명 돌파
블로그는 다르지만 관리자는 같기에
게다가 티스토리의 갑작스런 보안강화정책 시행으로 인해
카야노 아이 블로그에 로그인이 불가능해져서
부득이하게 이 블로그에 기념글을 올리게 되었다.
보안 정책 강화를 시행하기전에 블로그 사용자가
몇단계 선에서 선택할수 있게 해야하는게 우선 아닌가?
로그인조차 불가능하게 만드니 이거참
이제서야 블로그 방문자에 빛을 보기 시작했는데
이렇게 티스토리에서 방해질을 거하게 하다니
다른 블로그 방문자수 기념글을
또다른 블로그에 올려보는 건 오늘이 처음이다.
티스토리 때문에 이게 무슨꼴인지
며칠간 블로그를 방치해뒀을때
몇명까지 떨어지나 보고 싶다.
100명 이하로 떨어지겠지
그것도 며칠안으로
요새는 의욕도 떨어지고
체력도 떨어지고
게으름만 늘어서
예전처럼 활동하고 싶지가 않다.
방문자수 포기하고
블로그를 방치해둔 덕에
실생활 면에서는 부지런을 떨게됐으니
실질적으론 이득을 본건가?
기대를 하지 않으면 스트레스도 덜받겠지
이 블로그는 그런식으로 운영해볼까?
이것도 작심삼일이 될것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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